[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사강이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두 딸을 공개한다.
사강은 최근 진행된 ‘오 마이 베이비’ 촬영에 합류해 출산 이후 연에계 생활을 잠정 은퇴한 뒤 전업 주부로 사는 일상을 보여줬다.
![]() |
↑ 사진=SBS |
사강은 여배우가 아닌 엄마로서 육아 도우미 없이 직접 두 딸을 키우는 ‘독박육아’ 노하우를 털어놨다. 특히 또래보도 크고 힘도 세서 안기 힘든 사고뭉치 13개월 둘째 달 채흔이의 투정에 하루종일 혼이 쏙 빠지고 매 끼니 밥과 전쟁을 치르는 5살 첫째 딸 소흔이의 유치원 등원 준비는 강철 체력인 자신에게도 넋이 나갈 정도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되는 두 딸도 주목할 만하다.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5살이라고 믿을 수 없는 분위기를 자랑하는 소흔과 호시탐탐 엄마와 언니 밥그릇을 노리며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채흔 자매는 사강의 미모를 꼭 빼닮았다고.
사강의 육아 전쟁은 오는 19일 오후 4시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