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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과거 강레오 셰프와의 논란이 재조명됐다.
지난 6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강레오는 "요리사가 방송에 너무 많이 나오는 건 역효과"라며 "음식을 정말 잘해서 방송에 나오는 게 아니라 단순히 재미만을 위해서 출연하게 되면 요리사는 다 저렇게 소금만 뿌리면 웃겨주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강레오가 언급한 '소금 뿌리기'는 최현석의 트레이드마크로, 요리를 할 때 손을 높이 들고 소금을 뿌려 '허세 셰프'라는 별명을 얻기도 해 논란이 됐
또 "한국에서 서양음식을 공부하면 런던에서 한식을 배우는 것과 똑같다. 그러니까 본인들이 커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자꾸 옆으로 튀는 거다. 분자 요리에 도전하기도 하고"라고 말해 최현석이 강조하는 요리법에 대해 강도높은 비난을 했다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최현석은 16일 밤 강남 교보문고에서 '카메라와 앞치마' 책 발간에 사인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