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정우성 소속사가 영화 ‘더 킹’ 출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8일 오후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MBN스타에 “‘더 킹’ 시나리오를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더 킹’은 검사가 된 한 남자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영화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 ‘관상’의 연출을 맡았던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배우 조인성이 7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작품으로 알려졌으며, 이주연이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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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한편 현재 정우성은 ‘아수라’ 촬영 중에 있다. ‘비트’와 ‘태양은 없다’ ‘무사’에 이어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의 재회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아수라’에서, 정우성은 살기 위해서라면 못 할 짓이 없는 강력계 형사 한도경으로 출연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