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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의 마스코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설이 화제다.
지난 17일 젤리피쉬 공식 SNS에는 '응답하라 1988'에서 모녀로 출연 중인 아역배우 김설과 배우 김선영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게시됐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 촬영하는 김설을 위해 따뜻한 파카를 덮어주는 것은 물론 촬영 중간 중간 무릎 위에 앉혀 꼭 끌어안고 있는 김선영의 모습은 실제 엄마 같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18일 김설의 공식 SNS에는 "뱃살공주 호위무사! 아이언맨? 귀염둥이 애완인형? 헬로키티! 성균이 삼촌,촬영 스태프 오빠 선물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사진과 함께 게시됐다.
김설에게 '응팔'에 출연 중인 김성균과 스태프가 키티 인형과 아이언맨 장난감을 선물한 것. 사진 속 김설은 양손에 든 인형만큼이나 깜찍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화제가 됐다.
또 같은 날 tvN 공식 SNS에는 "너와 나의 밍키 밍키 밍키. 요술 공주 밍키 밍키 밍키. 진주 베프 & 소울메이트. 삐삐 머리 그 남자. 봉황당 어린이집. 봉황당의 시간을 팝니다. 밍키 어깨는 자르지 마요"라는 글과 함께 최무성과 김설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진지한 모습으로 종이인형을
이어 누리꾼들은 "김설, 내가 봐도 사랑스러운데 실제로 보는 출연진들한테는 얼마나 예쁠까", "김설, 언니가 많이 예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