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싱글 ‘열두 시가 되면’을 깜짝 발표한다.
21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가인의 ‘열두 시가 되면’은 감미로운 색소폰 선율, 경쾌한 멜로디와 떠나서 오지 않는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소망이 담긴 슬픈 가사의 대비되는 곡이다.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만든 노래다”고 밝혔다.
이어 “이외에도 에릭남이 참여한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가 수록된다. 2006년에 가인과 SG워너비 김용준과 함께 불렀던 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대표 겨울송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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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인의 ‘열두 시가 되면’은 22일 공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