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출연한 원조 '섹시 여가수' 채연이 여전한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채연은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X 2015'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2005년 방송됐던 SBS 'X맨'의 하이라이트 댄스 신고식이 펼쳐졌다. 채연은 시작하자마자 웃옷을 벗고 과감한 웨이브와 도발적인
채연의 춤을 본 이광수는 박수를 치며 입가에 미소가 떠날줄 몰랐다. 이종수도 말 없이 채연을 바라보며 흐뭇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채연은 무대를 마친 후 언제 섹시한 춤을 췄냐는 듯 조심스럽게 내려왔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은 "런닝맨 채연, 여전한 진숙씨" "런닝맨 채연, 진짜 넘 예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