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유재환 “최근 박명수 보다 스케줄 많아”

[MBN스타 김진선 기자] 작곡가 유재환이 박명수를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는 유재환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유재환은 언제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MC 조우종의 질문에 “회사가 큰 편이 아니라 박명수의 스케줄을 봐주는 매니저와 코디가 각각 한 명 씩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내 일을 봐준다”며 “박명수 보다 스케줄 많다”고 답했다.

↑ 사진=KBS

특히 그는 “최근 광고를 찍었는데 출연료는 모두 어머니께 드렸다. 어머니가 그렇게 저를 사랑하는 모습 처음 봤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황치열이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