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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하하가 최우수상을 받고 회식비를 냈다"고 밝혔다.
개그맨 박명수는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당일 새벽 열린 회식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속이 좋지 않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자 박명수는 "나도 속이 안 좋다. 회식이라 공짜 고기를 많이 먹었다”며 “하하가 상
이어 "어제 회식이 늦게 끝나 잠을 못 잤다. 술은 입에도 대지 않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하하는 29일 진행된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