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숙이 가상남편 윤정수와 박나래의 관계를 의심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녹화에는 캠핑에 떠난 김숙과 윤정수의 이야기가 담겼다. 김숙은 아무 것도 모르는 윤정수를
캠핑장에 도착한 김숙은 박나래와 연인연기를 펼친 ‘SNL 코리아’ 콩트를 언급하며 윤정수에게 “1억 1000만원을 가져와라”고 요구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과거 두 사람이 작성한 각서에 ‘외도 시에 1억 1000만원 배상’이란 조항이 있었던 것.
두 사람의 고달픈 이야기가 담긴 방송분은 5일 오후 9시 30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