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5살 아들 싱글대디…힘든 점? 다 힘들다” 솔직 고백

이태성 “5살 아들 싱글대디...힘든 점? 다 힘들다” 솔직 고백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이태성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싱글대디임을 고백한 발언이 화제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으로 꾸며졌다.

↑ 이태성 “5살 아들 싱글대디...힘든 점? 다 힘들다” 솔직 고백

이날 방송에서 이태성은 "싱글 대디라 힘든 점은 없냐?"는 윤종신의 물음에 "다 힘들다. 당시 군 복무 중에 겪은 일이라 더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아이는 몇 살이냐? 일할 때 아이는 누가 봐주냐?"고 물었고, 이태성은 "다섯 살이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봐주신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좋은 여자 만나야지. 여배우하고 사랑에 빠져라"라고 여배우와 만날 것을 권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12년 SNS를 통해 7세 연상 일반인과의 혼인신고 사실과 돌 지난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 이태성은 군 복무 중이었던 지난해 초 서로 소통하기 힘든 상황적인 문제와 성격차이 등의 이유로 이혼한 바 있다.

이태성 라디오스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