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방송인 붐이 SBS ‘스타킹’에 출연한다.
13일 오후 SBS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붐이 지난 12일 ‘스타킹’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붐은 과거 ‘스타킹’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한 바 있으며, MC 강호동이 자리를 비웠을 때에도 이특과 함께 ‘스타킹’을 지켜 그에게는 ‘고향’과도 같은 프로그램이다.
![]() |
↑ 사진=MBN스타 DB |
하지만 고정 출연은 아니다. 이 관계자는 “일회성 출연일 뿐이며 아직 고정 패널로 확정된 사항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붐은 지난 2013년 온라인 도박혐의로 약식 기소됐으며, 이후 1년여 동안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했다. 이후 E채널 ‘용감한 작가들’로 방송가에 컴백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