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배우 여의주가 남자다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서 유쾌한 태권도 부관장 ‘마승기’ 역을 맡은 여의주가 돌직구 고백부터 자상함까지 다양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극 중 마승기는 태권도 보조사범 차서동(김규선 분)과 연인이 되어 알콩달콩한 핑크빛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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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44회에서 그는 자신의 첫사랑에게 질투심을 느끼는 서동에게 확실히 선을 그었다고 안심시키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너야”라는 돌직구 고백을 날렸다. 이어 서동과 티격태격하는 와중 슬쩍 뽀뽀와 포옹으로 애교 있게 상황을 무마하는 등 능청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연기를 하고 있다.
여의주가 출연하는 MBC 일일 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은 인생의 고비마다 겪게 되는 가족 간의 갈등을 통해 더욱 단단해진 가족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