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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액션스타 양자경(53)이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양자경은 17세 연상인 페라리 전 CEO 장 토드와 11년 여동안 교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지난 18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3월에 여유가 있을 것 같다”며 결혼에 대한 암시를 보여 팬들을 깜짝 놀라게했다.
또 과거 타 방송에서 역시 “남자친구와 함께 네팔 여행 중이었는데, 지진이 났다. 그런데 그가 내 이름을 애타게 외치더라. 그래서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았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내며 결혼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해 12월에는 “올해 말 결혼식은 어디에서 할
말레이시아 출신 여배우 양자경은 내년 2월 북미에서 영화 '와호장룡2'을 공개하고 할리우드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