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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의 그림 가격이 화제인 가운데 김새롬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7월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미술관 옆 스타들’ 코너에 하정우의 그림이 소개됐다.
당시 김새롬은 “하정우씨의 팬들이 아니라 미술 애호가들이 작품을 많이 사간다고 하더라”고 밝히며 “가격이 국내 중견화가에 버금갈 정도”라고 소개했다.
하정우는 현재 배우 겸 화가로서 꾸준히 작품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는 전시회도 열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100여 점의 그림을 선보였다.
최고가는 1800만원으로, 뉴욕에서 전시한 그림은 모두 완판되어 재능을 뽐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