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세븐일레븐’ 신상품 기획 직접 참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한류스타 박해진이 신상품 기획에 직접 참여했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유정 역으로 활약하며 인기몰이중인 박해진이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세븐일레븐’의 신상품 기획에 직접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세븐일레븐’에서는 ‘치즈인더 김치볶음밥’의 후발주자로 '치즈인더 더블떡갈비버거', '더블치즈인더 불고기버거', 삼각김밥 '치즈인더오징어볶음밥', '치즈인더닭강정' 등 다양한 상품을 연이어 출시해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치인트’ 속 유정이 튀어나온 듯한 박해진의 사진이 담겨있어 더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박해진은 직접 ‘세븐일레븐’ 푸드팀과 만나 실제 출시될 상품들을 일일이 시식하고 의견을 내는 등 소비자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남다른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치즈인더’ 시리즈 상품 중 가장 먼저 출시돼 큰 인기를 누렸던 '치즈인더 삼각김밥'은 출시 된지 3일 만에 판매량 10만개를 돌파, 첫 날부터 삼각김밥 카테고리 1위로 올라서고 다른 삼각김밥의 매출까지 상승세로 이끄는 동반 성장 효과까지 낳는 등의 기록을 세웠던 상황.
대체불가한 기록을 세운 시너지 효과엔 단순히 모델로 활동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대중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소통하려는 박해진의 세심한 마음씀씀이가 담겨있었기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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