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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지희가 어엿한 스무살 숙녀로 돌아왔다.
최근 bnt와 진행한 화보에서 그는 아이보리 컬러 니트에 쇼트 팬츠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한껏 살렸다. 핑크빛 뺨과 촉촉한 눈망울을 강조한 메이크업이 매력을 더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지희는 ‘응답하라 1988’의 애청자였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혜리와 ‘선암여고 탐정단’을 통해 호흡을 맞춘바 있는 그는 “혜리 언니는 실제로도 밝고 건강한 이미지 그대로다”고 말했다. 또 “이
롤모델로는 공효진을 뽑은 그는 “2년 뒤 스무 살, 성인배우로 거리낌 없이 다가가기 위해 천천히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전했다. 추리나 스릴러 장르에 대한 욕심도 있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도 출연하고 싶다고.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