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도상우가 박세영의 거짓말에 분노했다.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주세훈(도상우)은 오혜상(박세영)의 가면을 벗겼다.
진실을 알게 된 주세훈은 "얼마나 날 속인거냐.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이냐"며 분노했다. 하지만 오혜상은 끝까지 발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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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주세훈은 "당신 말 못 믿겠다. 증거가 있다"며 자신의 휴대폰을 보여줬다. 이어 주세훈은 "내 동생이랑 강달래 씨 싸우는 거 봤지않냐. 왜 숨긴 거냐"며 이유를 물었다.
이에 오혜상은 "숨긴 적 없다. 대한광장에서 바로 청주로 내려간 것"이라며 주세훈을 안았다. 이에 주세훈은 "우리 결혼도 가짜인 거냐"며 분노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