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가 조부상을 당해 슬픔에 빠졌다.
부친인 정을영 감독 역시 부친의 별세 소식에 상주로 조문객을 맞고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
정경호는 현재 MBC 수목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에 출연 중이다. 정을영 감독은 '목욕탕집 남자들' '엄마가 뿔났다' '무자식 상팔자' 등을 연출한 스타 PD다. 배우 정경호의 아버지로도 유명하다.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7시 50분이다. 장지는 천안공원 묘원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