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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템플스테이를 통해 참회의 시간을 가졌다.
1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는 하루 세상과 단절된 채,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로 결심하고 템플스테이에 지원했다.
그는 스님의 지도 아래 사찰 예절 및 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발우공양 체험을 하는 등 자신을 돌아보는 하루를 보냈다. 또 온몸이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을 뻘뻘
특히 전현무는 스님과의 다담시간에서 최근 시상식에서 있었던 말실수 논란을 언급하며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다가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고.
한편 전현무의 템플스테이 이야기가 담기는 ‘나 혼자 산다’ 방송분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