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서민교 기자] ‘비포 미드나잇’ ‘보이 후드’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가 있는 할리우드 배우 에단 호크가 전쟁 액션 배우로 돌아온다.
에단 호크는 2월 개봉을 확정한 전쟁 영화 ‘드론전쟁 : 굿 킬’(감독 엔드류 니콜)의 주연을 맡았다.
‘드론전쟁 : 굿 킬’은 전직 파일럿으로 전쟁에 참여한 ‘토머스’가 좁은 트레일러 안에서 무인 드론을 조종하면서 겪는 고뇌와 나라를 위해 민간인 희생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상부의 명령 때문에 생기는 고뇌를 보여주는 전쟁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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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액스맨 : 퍼스트 클래스’의 재뉴어리 존스,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의 조 크라비츠가 ‘토머스’의 부인 ‘몰리’와 부조종사 에단 호크와 함께 호흡을 맞춰 기대를 높이고 있다.
‘드론전쟁 : 굿 킬’은 2월 개봉 확정과 함께 강렬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붉은 배경과 흰 색의 무인 드론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론전쟁 : 굿 킬’은 작품성을 인정받아 ‘토론토 영화제’와 ‘베니스 영화제’ 공식 초청작이다.
서민교 기자 11coolguy@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