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로타(최원석 39)가 ‘소아성애 몰카’ 논란에 입을 열었다.
로타는 11일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작년에 네이버폴라 SNS에 올린 사진을 누군가 악의적으로 캡쳐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촬영된 카메라는 DSLR로 몰래 촬영할 수 없으며 아이의 부모
그는 “해당 사진의 제목은 ‘지루해하는 꼬맹이’다”라며 소아성애를 겨냥한 사진이 아님을 다시금 강조했다.
한편 로타는 일명 '로리타 콤플렉스'를 연상하게 하는 작업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일본 여자아이를 몰래 촬영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곤혹을 치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