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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피겨 여왕’ 김연아가 유스 동계 올림픽을 홍보했다.
12일 김연아는 공식 SNS에 “이제 곧 유스 동계 올림픽 설명을 들으러 간다. #i Love YOG 해시태그로 유스 올림픽에 대한 응원을 보여달라”며 관심을 촉구하며 사진 한장을 게시했다.
김연아는 2016 릴레함메르 동계 올림픽(YOG)의 마스코트 인형을 든 채 은은히 미소를 짓고 있다.
11일 김연아는 “노르웨이 오슬로에 도착했다. 유스 올림픽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며 유스 올림픽 개최지인 노르에이 릴리함메르를 방문한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해 8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퀸 연아가 동계 유스 올림픽을 다
유스 동계 올림픽은 12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며 우리나라는 빙상, 스키, 아이스하키, 봅슬레이스켈레톤, 컬링, 바이애슬론 등에 52명 선수단이 출전한다.
피겨 종목에는 차준환(휘문중), 변지현(잠일고)가 각각 남녀 싱글, 김형태-김수연 남매가 페어 부문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