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가창력에 눈시울을 붉혔다.
14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 에서는 5연승의 신화를 세웠던 ‘여전사 캣츠걸’을 꺾고 28주 만에 남성 가왕으로 등극한 전국구 가창력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무대가 방송된다.
촬영 당시 공개된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무대를 지켜보던 나연은 “소름이 돋는다. 눈물이 날 뻔했다”며 붉어진 눈시울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밴드 국카스
지난 31일 故 신해철이 보컬로 활동한 밴드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Lazenca Save Us)’를 열창한 ‘우리동네 음악대장’을 보고 가수 김현철은 “누군지 알 필요도 없다”며 ‘음악대장’의 가창력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나연의 눈물샘을 자극한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가왕전 무대는 14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