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영, 광팬 유승호가 이상형? "순수하고 밝은 연상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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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하영 광팬/사진=KBS |
배우 유승호가 그룹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의 팬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오하영의 이상형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하영은 과거 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순수하고 깨끗하고 밝은 느낌의 연상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오하영은 1996년생으로 1993년생인 유승호가 연상인데다,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는 유승호도 부합합니다. 하지만 오하영은 지난 2014년 방송된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연예인 중 이상형으로 '이민기'를 지목한 바 있어, 팬심이 엇갈렸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오하영은 가을 소풍을 함께 떠나고 싶은 남자로 조심스럽
이민기가 이상형이라는 말에 MC 이영자는 "어떤 메뉴를 가을 소풍 도시락으로 싸서 가고 싶냐"고 물었고, 오하영은 "닭똥집이요"도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