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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진들의 생생한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극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들의 실전 같은 리허설 모습과 자신의 연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모습 등, 연기에 최선을 다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중견배우들부터 신인 배우들까지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안재욱과 소유진은 수시로 감독 및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각자의 개성을 뚜렷이 보여주는 대본도 인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오는 20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