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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그런거야/ 사진=sbs |
배우 서지혜와 노주현이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환상적인 '케미'를 발산했습니다.
서지혜와 노주현은 SBS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남편을 잃은 며느리와 아내를 잃은 시아버지가 한 집에 살며 아버지와 딸같은 모습으로 지내는 모습을 그립니다.
이들은 전화 통화로 서로의 식사를 챙깁니다. 노주현은 밤새 일 한 며느리의 건강을 염려하고 서지혜는 과음한 시아버지에게 콩나물국을 끓여줍니다.
특히 이들은 외부의 불순한 시선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살뜰히 아끼는 가족의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줍니다.
노주현은 "서지혜는 외모도 아름답고 연기력도 좋지만 무엇보다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라며 "그런 예쁜 후배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열심히 조언을 해주고 있다. 열심히 들어주는 지혜에게도 고맙다"고 전했습니다.
서지혜도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