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이희준 '법적 부부됐다'…"결혼 전에 혼인신고를 하려고 한다" 눈길
↑ 이혜정/사진=엘르 |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이희준과 모델 이혜정이 법적으로 부부가 됐습니다.
2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희준과 이혜정이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습니다.
오는 4월 백년가약을 앞두고 법적으로 부부가 된 것입니다.
이희준은 지난 달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결혼 전에 혼인신고를 하려고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절약하려고 하다보니 신혼여행 준비할 때 신부의 마일리지를 써야한다. 난 외국을 많이 간 적이 없어서 마일리지가 적다. 혼인신고를 해야지만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라며 결혼 전 혼인신고를 하려는 특별한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이혜정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인들의 소개로 만나 지난 여름부터 교재를 시작한 두 사람이 오는 4월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소박하고 조용히 가까운 가
한편 이희준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 '직장의 신' 영화 '감기' '해무' '로봇, 소리' 등에 출연했으며, 이혜정은 여자 프로농구팀 우리은행 소속 선수로 활동하다 모델로 전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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