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서민교 기자] ‘스타킹’에서 원조 리듬체조 요정 신수지가 명불허전 체조 실력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 438회에서는 ‘신도림 4가지맨’이 출연했다.
이들은 국내 최초로 결성된 마샬아츠트레킹 팀 ‘렉스마’였다. 생소한 분야인 마샬아츠트레킹은 각종 무술과 기계체조를 결합해서 만든 묘기 스포츠. 이들은 현란한 동작으로 각종 무술을 예술로 승화시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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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
하지만 이날 ‘렉스마’ 팀을 긴장시킨 사람은 신수지. 몸을 풀 듯 가볍게 유연성을 선보인 신수지는 역시 원조 리듬체조 요정다운 실력을 과시했다.
신수지는 ‘렉스마’ 팀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로 합동 공연을 펼쳐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블렉 드레스를 입은 신수지는 현역 시절을 떠올릴 정도로 유연한 몸놀림으로 완벽하게 공연을 마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민교 기자 11coolguy@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