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우결’ 강예원과 오민석이 이별을 준비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강예원과 오민석의 마지막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민석은 “끝날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하더라. 잠이 안 오더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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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결 캡처 |
이에 강예원은 “시간이 빠른 것 같다”며 “사실 지금 너무 사랑받고 있을 때, 나도 아쉽지만 좋게 떠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오민석 역시 “9개월 됐다.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이 있지 않냐. 좋은 기억만 남기고 하차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했다”고 하차의 배경을 설명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