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마리텔’ 김구라가 임기응변 능력을 뽐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의 김구라 방에서는 쇼호스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구라는 “쇼호스트는 순발력이 좋아야 한다”며 주어진 단어로 바로 바로 이야기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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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리텔 캡처 |
이후 김구라 에게는 ‘17억, 힙합, 장영란’이라는 단어가 주어졌다.
이에 김구라는 “내 앞에서 17억 얘기하는데 웃어 넘긴다. MC그리가 곧 나온다. 힙합계의 금수저라는 말 있는데, 고생 많이 했다. 장영란은 안본다”라고 말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