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를 앞둔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마지막 촬영 일정이 잡폈다.
29일 오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오는 3월2일 촬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마지막 방송 날짜는 편집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기 때문에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3월 말로 예정되어 있다.
이날 추성훈 부녀는 카페 이벤트로 촬영을 마무리할 예정. 앞서 지난 28일 추사랑 페이북 페이지와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의 인스타그램 등에 추성훈 부녀의 팬들을 초대해 진행하는 카페 이벤트에 대한 사항을 게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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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게시물에 따르면, 이 이벤트는 3월2일 오전 11시 강남 한 카페에서 가족과 함께인 일반인 시청자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마지막을 함께 하는 내용의 행사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지난 2013년 파일럿 프로그램 당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지금까지 ‘추블리 부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추블리 부녀는 지난 2013년 파일럿 프로그램 때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인연을 함께했다. 3월 중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