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언론에서 ‘나는 가수다4’에 출연 중인 황치열의 무대에 기대를 드러냈다.
3일 중국 매체는 ‘이번주 ’나는 가수다4‘ 역시 볼만할 것이다. 7명의 가수는 빛나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라고 4일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어 “8회 녹화는 이미 끝이 났다”며 “여러 사람 중 도태되는 위기를 맞은 이들에게도 새로운 바람이 불었다. 3주째 소식이 깜깜한 황치열도 분위기를 띄워, 4회 때 ‘뱅뱅뱅’ 못지않은 뜨거운 무대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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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중국판 나는 가수다 웨이보 |
특히 보도에서는 “황치열은 ‘허니’를 불르면서 상의 탈의를 했다. 마이클잭슨의 춤 스탭을 완벽히 재연해 현장을 불태웠다”고 덧붙였다.
황치열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4’에 출연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 앞서 예능프로그램 ‘천천향상’(天天向上)과 춘절 특집쇼 ‘2016 소년의 밤 춘완’ 정월대보름 특집쇼 ‘원소희락회’(元宵喜樂會)에 연달아 출연한 그는 ‘쾌락대본영’ 출연 소식도 전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