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KBS 새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가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을 알렸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첫 방송된 '베이비시터'는 3.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베이비시터’는 유복한 집안의 세 아이를 돌보는 보모와 그 집의 남편과 아내에게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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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16.7%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11.6%로 그 뒤를 이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