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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개그우먼 권진영이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권진영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권진영도 이런 느낌이 나오네요”라며 “전문가의 손길은 다른 것 같습니다. 화장법과 헤어팀과 웨딩드레스. 대표님과 사진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권진영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성미를 뽐내고 있다. 평소 익살스러운 모습과는 상반
권진영은 3월 19일 두 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양가 가족, 친지, 지인들과 함께 교회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계획이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우먼 선배 박미선이, 축가는 유리상자 이세준이 맡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