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요정 오달수와 다작왕 이경영을 한 작품에서 만나볼 수 있다.
21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대배우’의 언론시사회에는 석민우 감독과 출연 배우 오달수, 이경영, 윤제문 등이 자리했다. ‘대배우’는 20년동안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던 장성필(오달수 분)이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공감 코미디로 영화로, 오달수가 주연을 맡아 많은 이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대배우’는 ‘7번방의 선물’ ‘변호인’ ‘국제시장’ ‘암살’과 ‘베테랑’ 등, 출연만하면 천만 관객들 끌어 모으는 오달수와 한국영화에 빠지면 섭섭한 이경영이 함께 출연한다. 게다가 윤제문까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멤버라, 더욱이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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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는 “현장에서 호흡은 두말할 것도 없었다. 윤제문과는 같
연기파 배우들의 의기투합과 박찬욱 감독 사단인 석민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대배우’.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높아진다. 오는 30일 개봉.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