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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27)이 데뷔 9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은 4월 23,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TAEYEON, Butterfly Kiss)’를 펼친다.
태연은 소녀시대 활동으로 기반을 다진 것은 물론, 작년 10월 첫 솔로 앨범 ‘아이(I)’로 음원과 음반, 음악 프로그램 차트 1위를 휩쓸며 솔로로서도 입지를 굳혔다. 지난 2월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의 첫 주자로 나서 역시 음원 차트를 장악하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SM은 “태연이 확실히 솔로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공연은 한층 성장한 태연
티켓은 30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예스24(http://ticket.yes24.com)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네 번째 아시아 투어 ‘걸스 제너레이션 4th 투어-판타시아’를 진행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