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트로트 가수 윤수현의 ‘꽃길’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윤수현의 ‘꽃길’은 3월 넷째 주 한국가요강사협회 인기가요 베스트50에서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다. 또 3월 현재까지 200여회 방송을 앞세워 차트코리아 성인가요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꽃길’의 인기에 힘입어, 윤수현은 오는 4월1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관악문화원에서 국내 최초 단일곡 콘테스트인 ‘윤수현의 꽃길 콘테스트’도 개최한다.
윤수현은 2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1 음악프로그램 ‘가요무대’ 3월의 신청곡 편에 출연,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앞세워 새로운 느낌의 ‘아리랑목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