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라디오스타’가 ‘대세들의 집합’으로 시청률 상승 효과를 누렸다.
3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으로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7%를 기록한 지난 방송분보다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무엇이든 했다 하면 빵 터지는 ‘대세스타 4인방’ 남궁민-이동휘-설현-윤정수가 출연하는 ‘넌 is 뭔들’ 특집이 진행됐다.
![]() |
↑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최근 열애를 인정한 이동휘, 남궁민의 러브스토리부터 설현의 ‘매력 3종세트’, 윤정수의 ‘제3 전성기’에 대한 이야기 등이 ‘라디오스타’를 쉴 틈 없이 채우며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들의 활약으로 시청률도 대폭 상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는 4.6%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