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바닥쇼’ 측 “9일 마지막 녹화…시즌2 논의 중”

[MBN스타 유지훈 기자] tvNgo 예능프로그램 ‘노홍철의 길바닥쇼’가 첫 번째 시즌을 마무리한다.

tvN 관계자는 7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길바닥쇼’가 오는 9일 마지막 촬영에 들어간다. 이는 22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길바닥쇼’는 종영하는 것이 아닌 시즌제의 개념이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시즌2에 대한 가능성은 열어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 사진=MBN스타 DB

‘길바닥쇼’는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노홍철의 방송 복귀작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