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샤이니 키가 뮤지컬이 아닌 연극 무대에 오르는 소감을 밝혔다.
키는 12일 오후 서울 대학로 아트원시어터에서 열린 연극 ‘지구를 지켜라’ 프레스콜에서 “마이크에 다시 들리는 목소리보다는 온전히 제 목소리를 들으면서 연기 하는 게 더 집중이 잘 돼 매력적인 거 같다”라고 연극의 매력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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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천정환 기자 |
한편 ‘지구를 지켜라’는 장준환 감독의 ‘지구를 지켜라’를 원작으로 한다. 샤이니 키, 정원영, 강필석, 이율, 지현준, 함연지, 김윤지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29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시어터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