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개그맨 지망생 손대민의 꿈은 이뤄질까.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이하 ‘동전기’)에서는 이수근과 리지가 영등포 시장을 찾은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수근은 시장에서 개그맨 후배 손대민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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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전기 캡처 |
손대민은 “6년 째 개그맨을 도전하고 있는데, 쉽지 않다”며 부모님을 향해 죄송한 마음을 담아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이를 지켜본 이수근은 손대민에게 ‘전국 노래자랑’ 2차 예선 출전권을 선물했다.
손대민은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무대에서 열정을 불태웠다. 이처럼 뜨거운 노래 뒤에는 그토록 간절한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었다.
32세 개그맨 지망생의 도전기,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눈길이 모아졌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