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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김수현이 당분간 영화 촬영에만 몰두한다.
19일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6월까지는 영화 ‘리얼’ 촬영에만 집중할 예정”이라며 “입대 전 드라마 촬영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리얼’ 촬영 후 차기작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이라며 “입대 시기 역시
김수현이 출연하는 ‘리얼’은 화려한 도시에서 검은 세계의 의뢰를 처리하며 승승장구하던 한 해결사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그린 액션 느와르다.
김수현은 극중 성공에 눈이 먼 무자비한 해결사이자 대규모 카지노를 건설해 도시를 제패하려는 야망을 가진 남자 장태영 역을 맡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