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제작진이 취재의 심층성에 초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KBS 1TV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기자간담회가 28일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 TS-4에서 열렸다. 임기순 PD, 양영은 기자, 김지윤 박사(아산정책연구원 여론계량분석센터장), 김동환 소장(대안금융경제연구소장)이 참석했다.
양 기자는 이날 "PD와 기자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 기존 2개 프로그램을 합했다"고 프로그램에 대해 말했다. 이어 "국제부의 특파원들이 있다. 되도록 오지에 가서, 가능하면 숨은 진주와 같은 정보를 알려드릴 것이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은 시의성과 속보성에 초점을 맞춰 주제를 선정한다. 기자 22명, PD 5명이 해외 특파원으로 활동하면서 정보를 수집한다.
이에 대해 임 PD는 "정보성을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은 KBS PD와 기자들이 제작하는 정통 국제 시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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