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와 비투비 육성재가 교복 데이트에 나선다.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조이가 소원으로 교복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녹화에서 나란히 학창시절 교복을 입은 두 사람은 조이의 모교로 향했다. 가장 먼저 교내 농구코트를 찾아간 조이는 농구코트에 얽힌 첫 사랑의 추억을 폭탄고백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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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땡땡이 기분을 만끽하며 월미도로 놀러간 육성재와 조이는 하늘에서 순간 낙하하는 스릴만점 놀이기구에 탑승했다. 특히 낙하지점에서 소원을 말해보라는 말에 조이는 기습 발언을 해 육성재를 놀라게 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관람차에 함께 오르고 좁고 밀폐된 공간에 유난히 어색해 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