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빅토리아가 첫 스크린 주연으로 나선 영화 ‘엽기적인 그녀2’(감독 조근식) 시사회 참석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엽기적인 그녀2’ 측 관계자는 2일 오전 MBN스타에 “빅토리아가 현재 중국 드라마 촬영 중에 있다. ‘엽기적인 그녀2’ 한국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엽기적인 그녀2’ 시사회는 당초 지난달 28일 진행 예정이었으나 취소, 오는 4일로 일정이 다시 잡혔다. 시사회 일정이 변경되면서 빅토리아는 예정됐던 중국 드라마 촬영 일정과 겹치게 된 상황. 이에 대해 관계자는 “최대한 빼려고 노력하는데 쉬운 상황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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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