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이승준이 인도네시아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휴가’에서는 조연우와 이승준이 인도네시아를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인도네시아 섬 숨바를 찾았고 그 곳에서 한 여성은 이승준을 보고 반가움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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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성은 이승준이 출연한 ‘태양의 후예’를 본 시청자였고 “닥터송”이라고 부르며 이승준과 포옹을 하고 반가워했다.
이승준의 현지 인기에 놀란 조연우는 “미리 연락해 놓은 사람 아니냐?”라고 물었고 이승준은 민망해했다.
한편 ‘수상한 휴가’는 한번은 꿈꿔 왔지만, 한번도 도전하지 못했던 스타가 자신의 루트를 찾아가는 여행기를 담았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