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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전(前)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의 선의의 경쟁에 대해 언급했다.
티파니는 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솔로 앨범 ‘I Just Wanna Danc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쇼케이스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티파니는 일주일 뒤 솔로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하는 전 멤버 제시카 관련 질문에 직접적인 답변보다 원론적인 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는 “지금 아이돌 그룹에서 솔로로 데뷔하는 분들이 많은데, 얼마나 많은 땀과 노력 그리고 수고를 (했을까 싶다)”며 ”같은 입장에서 모두 다 잘 됐음 좋겠다”며고 말했다.
이어 “너무 수고하셨다는 말을 모두에게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I Just Wanna Dance’를 비롯해 자작곡 ‘What Do I Do’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I Just Wanna
티파니는 이날 밤 12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앨범 ‘I Just Wanna Danc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psyon@mk.co.kr/사진 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