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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영화 '유리정원'(감독 박균이)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가슴에 묻은 사랑의 복수극을 담는 ‘유리정원’은 미스터리를 담은 공포 스릴러물. 손태영은 신경정신과 의사 조준의와 결혼하면서 이야기의 중심에 서는 피아니스트 손비루로 분해 과감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유리정원'은 데뷔 이후 손태영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공포 영화인 동시에 지난 2008년 영화 '기다리다 미쳐' 이후 8년 만의 국내 스크린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간 '레이디 액션',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 '취향저격: 뷰티플러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해왔던 손태영이 연기자로 돌아온 반가운 작품이기도 하다.
손태영은 "처음 도전하는 장르이고, 오랜만에 배우로 돌아온 작품이기 때문에 긴장되지만, 그만큼 설레고 기
13일 촬영을 시작해 올해 개봉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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