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쇼미더머니5’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자이언티는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방송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5’ 제작발표회에서 “나를 많은 분들이 알앤비 싱어로 알고 계시다”고 입을 뗐다.
자이언티는 “그래서 더 도전을 해보고 싶다. 내가 들려드리진 않았지만 평소 시도하고 있는 다양한 스타일에서 힙합이라는 장르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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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일구 기자 |
‘쇼미더머니5’는 랩퍼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