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성년의 날을 맞이한 가운데 SBS ‘인기가요’도 1위의 주인공이 돼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위에 방탄소년단이 호명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불타오르네’로 1주일이란 짧은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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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마지막 날 방탄소년단은 1위를 차지하며 ‘인기가요’를 비롯, 총 세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는 저력을 과시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크게 기뻐하며 “이번 활동 마지막 날이기도 하고 ‘인기가요’에서 첫 1위를 해 뜻깊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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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끝난 후 방탄소년단은공식 트위터를 통해 "짧지만 제일 고맙고 행복했던 활동이었습니다. 진짜 진짜 고생 많았어요 정말로. 그리고 비오니까 우산 꼭 쓰세요. 감기 걸립
특히 1997년생으로 16일 성년의 날을 맞이하는 정국은 겹경사를 맞이해 팬들에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6월부터 대만, 마카오, 중국(남경, 북경), 일본(오사카,나고야, 도쿄) 등 10개 도시에서 13회에 걸쳐 콘서트를 개최하고 아시아 팬들을 만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